<경제>
레인지 장 속에서 상승세를 보인 원/달러 환율은 레벨 부담 및 피로감 누적으로 상승폭을 일부 반납할 것으로 예상한다.
내년 공급망 교란 해소 이후 생산확대와 FDI 유입 증가로 높은 성장세 예상 Zero 코로나에서 With 코로나 시대로
-> 해외직접투자(Foreign Direct Investment:FDI)
미국 CPI 상승률은 4분기를 정점으로 피크아웃 하겠으나, 2022년 1분기까지 4% 후반~5% 초반의 높은 수준 유지 전망
-> 소비자 물가지수( Consumer Price Index, CPI)
-> 피크아웃 (peak out) : 최고점을 찍고 하락 기미를 보인다
<-> 바텀아웃(bottom out) : 최저점을 찍고 상승 기미를 보인다
달러/유로 환율은 연초 ECB의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 유지로 약세 압력이 지속되겠으나, 유로 존 경기 회복세, 공급망 완화에 따른 제조업 경기 호조 등으로 점차 강세로 전환되며 상저하고 예상 (1.13~1.24유로)
-> 유럽중앙은행 (European Central Bank: ECB)
-> 상저하고 (上低下高) : 한 해의 경기가 상반기에는 저조하고 하반기에는 고조되는 현상
엔/달러 환율은 낮은 물가수준과 경기 부진으로 BOJ가 완화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이어가며 완만한 상승세 보이겠으나, 하반기로 갈수록 미 달러화가 약세 전환되며 완만한 강세 (112~116엔)
->일본은행(Bank of Japan: BOJ)
<외환>
원화의 경우 최근 1,180원 하향이탈에 잇따라 실패한 상황에서 강달러 충격이 더해짐에 따라 역내외 롱심리 회복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농후.
->국제금융시장에서 금융기관 소재지와 표시통화가 같으면 역내시장(foreign market), 다르면 역외시장(external market)
->롱: 매수 (길게 가져가는 느낌), 숏: 매도 (짧게 쳐내는 느낌)
점심시간 이후 일부 중공업 물량을 소화하며 상승폭을 반납했으나 장 막판 숏커버 유입에 상승폭을 재차 확대하며 장을 마감.
->숏커버(short+cover): 공매도세력이 공매도->주가하락시 차익실현하면서 매수 (익절)
->숏스퀴즈(short+squeeze): 공매도세력이 공매도->주가상승시 어쩔수없이 다급히 매수 (손절)
<시장>
중국의 CPI-PPI 스프레드는 1996년 통계작성 후 최저치 를 기록하고 있다(10월 CPI +1.5%, PPI +13.5%).
->소비자 물가지수( Consumer Price Index, CPI), 생산자물가지수( Producer Price Index, PPI)
->스프레드(spread): 비교가능한 두 상품간 가격차이 (이런 괴리를 이용한 스프레드 거래로 차익실현이 가능하다)
<해외>
메모리 반도체의내년상반기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제기됨.
->턴어라운드: 실적호전,흑자전환
출저: 분석하다 마주친 문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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