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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레이션
: 채권에서 쓰이는 개념으로, 투자 원금을 회수하기까지 걸리는 시간
: 주식시장에서도 채권처럼 듀레이션 개념을 적용할 수 있음 (equity duration)
-> 가치주와 성장주를 구분하는 기준으로 사용하기도
*가치주
: 기업가치보다 주가가 저렴하다고 판단되는 주식 (저평가주식)
: 업계평균보다 PER(주가/주당순이익(EPS), price earning ratio)이 낮으면 가치주로 평가
*성장주
: 미래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의 주식
: 정성적으로 평가, 시장이 성숙하고 사업이 안착될 때까지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해 EPS가 크지 않아 PER 높음
: PER이 3이라면, 기업이 D= 3분기 동안 주가에 해당하는 만큼의 이익을 낼 수 있음을 의미
-> 즉, PER이 클수록 Duration이 큼
-가치주는 이미 성장해 수익을 잘 내고 있는 기업, 듀레이션이 짧음.
-성장주는 미래 성장이 기대되지만 아직은 수익을 잘 내지 못하는 기업, 듀레이션이 김.
cf. 금리와 가치주&성장주의 연관성
: "금리가 오를 때는 가치주에, 금리가 내릴 때는 성장주에 투자하라"
-> 금리가 오르면 주식의 가치가 내려가는데,
듀레이션이 짧은 가치주는 비교적 짧은 기간동안 가치가 내려가고
듀레이션이 긴 성장주는 긴 기간동안 계속 가치가 내려갈 것이기 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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