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만든 요거트(라 쓰지만 너무 묽은...무언가...)로 치즈를 만들어보았다. 사실 요거트 만들고 반은 먹고 반은 치즈 만들어야지~ 했는데 음~ 요거트가 너무 묽어서 바로 치즈 직행~ 그릭요거트 (저번 포스팅참고) 유청 짜낼 그릇 (나는 그냥 라면 냄비에^^) 면보 (다이소에서 1000원으로 구입) 1. 냄비 위에 면보 깔고 요거트 부어준다 (족발같은 포지션으로 잘잡아줬다...) 2.. 이렇게 부어서 유청을 빼준다. 3. 다 붓고 꾸덕해질때까지 열심히 유청을 빼줬다 4. 유청이 빠지게 (집소품을 알아서 이용하세용. 저는 차망으로 했습니당) 해두고 냉장고에 보관 5. 빼둔 유청은 따로 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