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부터 워낙 헬스붐이 불어서
나도 헬창에 대한 꿈이 있었으나....물건너간 꿈인듯하다...
작년초에 피티를 받아봤는데
피티 당시에는 재미있었으나 피티 끝나고 몇달 혼자서 하다보니 재미가 없더라구...
혼자말고 다같이 하면 재미있을거 같으나...
하지만 난 동네찐따인걸😢
그나마 필라테스는 그룹수업이고 강사님이 계속 지도해주시니깐 꾸준히 하고 있는듯...?
그러나 필라테스의 운동강도로는 내 뱃살을 빼지 못한다..
현상유지 정도랄까...
문제는 요즘 간식을 먹어댔더니 현상유지에도 실패했다는 것...
내가 내 뱃살과 턱살을 보고 놀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듯ㅋㅋㅋ
심지어 요즘 옷 스타일이 약간 배가 살짝 보이게 크롭입는게 좋아져서..
그리고 날씨가 점점 따뜻해진다..곧 여름...이다
나 서핑갈건데...
배 출렁거리면서 서핑하고 싶지는 않다 이말이지...
그래서 강제 다이어트 시작이다...후..
<1년 3개월전>
이때도 완벽한 몸매는 아니었으나
골격근량 거의 표준까지 끌어올렸었고 체지방량도 표준이어서
지금과 같은 몸무게 이지만 훨씬 보기 좋았다..!
<현재>
몸뚱이가 많이 망가졌다
하...골격근·지방분석이 C자를 넘어 L자가 됐다...
키 158.6 체중 49.2 이지만 전 경도비만입니다...마른비만의 정석...
골격근량 처참하군ㅋㅋㅋㅋ..근육이 제일 올리기 힘들어...
체지방 미쳤냐??? 1년전에 그래도 13이었는데 2kg 늘어남
<3월의목표>
1.물 신경써서 2L이상 마셔주기
2.점심은 닭찌찌+베리샐러드로 단백질랑 무기질 보충하기
3.저녁먹고 안먹기
4.시중에서 파는 간식 안먹기 (주1회 치팅~)
5.필라테스 주3회 + 유산소 헐떡거릴정도로 20분이상 매일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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