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은 처음이라

6월 내내 월급류팡했는데… 저번주 면접때 팀동기가 팀장님한테 “저는 그냥 미친듯이 바빴으면 좋겠어요”라는 막말을 했다고ㅋ ㅋ.ㅎ. 덕분에 월급루팡 시즌은 끝났다 심심하지않아서 좋긴한데 바빠 직장인들 리스펙 집가면 뭐 할시간이 없던데 어떻게 그렇게 잘 챙겨서 사시는지…

best-lover 뮤비보고 감탄해서 쓴다 비비 갬성 너무 좋다 그 시각적으로 살색 투성이 인 것보다 눈빛이랑 목소리로 만드는 야하면서 쫀득한 분위기가 너무 좋아 그 약간 일본 레트로 틱한 것도 좋아 앨범 큰거 한번만 내줬으면... 난 마음에 드는 앨범 잡고 전곡재생 주구장창 듣는 스타일이란 말야...

B 데이터패널 뷰에 포함된 데이터 원본의 이름이 표시되고 사용 가능한 필드가 차원 및 측정값으로 표시됩니다. 필드는 소유하는 테이블(분석할 파일)을 기반으로 또는 폴더를 기준으로 그룹화할 수 있습니다. 학습 라이브러리에서 데이터 패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십시오. ->https://help.tableau.com/current/pro/desktop/ko-kr/datafields_understanddatawindow.htm C and D 카드 및 선반 카드는 Tableau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컨트롤이 포함된 컨테이너입니다. 선반(행과열)은 카드 컨트롤의 유형입니다. 데이터 패널의 필드를 열 또는 행 선반으로 끌어오면 데이터가 열 또는 행으로 뷰의 축에 추가됩니다. 데이터 패널의 필드를 마크 카드..

타블로 재밌다 프로그램 내에서 한국어 지원되서 진입장벽도 적다. 데이터 시각화 프로그램으로 추천추천 음....무슨 느낌이냐면 엑셀이나 csv같은 파일들을 데이터파일을 필요한대로 분석해보고 시각화할 수 있는 툴? 추천추천~ 아래 사이트로 공부하면 된다. https://help.tableau.com/current/guides/get-started-tutorial/ko-kr/get-started-tutorial-home.htm 자습서: Tableau Desktop 시작하기 이 자습서는 Tableau Desktop 버전 2022 help.tableau.com 이번 학기에 얻어가는게 딱 2개 있군... 하나는 깃 공부하기... 또 하나는 타블로 공부하기... 아 등록금 아까워

대충 850페이지? 약간 수학의 정석같은 느낌인데 내가 지금 수학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거든ㅎ 선형대수+미적분+확률과통계 다 다룰 수 있다 적어도 1회독은 하자 (And…english…)

저번에 만든 요거트(라 쓰지만 너무 묽은...무언가...)로 치즈를 만들어보았다. 사실 요거트 만들고 반은 먹고 반은 치즈 만들어야지~ 했는데 음~ 요거트가 너무 묽어서 바로 치즈 직행~ 그릭요거트 (저번 포스팅참고) 유청 짜낼 그릇 (나는 그냥 라면 냄비에^^) 면보 (다이소에서 1000원으로 구입) 1. 냄비 위에 면보 깔고 요거트 부어준다 (족발같은 포지션으로 잘잡아줬다...) 2.. 이렇게 부어서 유청을 빼준다. 3. 다 붓고 꾸덕해질때까지 열심히 유청을 빼줬다 4. 유청이 빠지게 (집소품을 알아서 이용하세용. 저는 차망으로 했습니당) 해두고 냉장고에 보관 5. 빼둔 유청은 따로 보관

교환학생 때문에 이렇게 해야하나 저렇게 해야하나 이것저것 바꿔봐도 뭔가 애매해서 계속 고민했는데 드디어 방법을 찾았다 생각해보니 학점을 거의 다 채운 마당에 돈 없어서 골골댈바에야 교환을 포기하고 워홀을 가기로 했다. 워홀을 선택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장소의 자유 2. 근로의 자유 3. 학점의 자유 근로를 풀타임으로 할 생각은 없고 생활비 정도 벌면서 여행 위주로, 경험 위주로 다녀보고자 한다. 호주/캐나다/영국/미국 이렇게 보통 가는거 같은데 나는 호주 가고싶다 캐나다는 너무 여유로운 느낌이고 영국은 프라이드 너무 쎄고 미국은 총 무섭거든 한 가지 걸리는 건 여자 호주 워홀에 대한 인식이 썩 좋지 않다는거? 워낙 시급이 비싸니깐 동남아 여자들이 호주에서 그렇게 성매매를 많이한다고 그런 편견이 생..

우유 두팩샀는데 평일에 먹을일 없으니깐 남을 것 같아서 폭풍검색..! 우유로 만들 수 있는 수제 요거트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이걸로 치즈도 만들 수 있더라구..! 우유 한팩 발효음료 하나 +유산균스틱 유산균 스틱은 없어도 된다고 했는데 확실히 있어야 더 잘될듯…되다말았어… 1.통에 우유랑 발효음료를 붓고 잘 섞는다. 2.전자레인지에 돌린다 대략 1분씩 돌리고 뚜껑 열어주고(폭발방지)… 이 과정을 따뜻해질때까지 반복한다 (대략6-7분정도?) 3.전자레인지에 8-10시간 방치 4. 완성! 완성된 요거트는 냉장보관하자 나쁘지않지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야 사실 나빠…너무 액체더라구… 심지어 8시간 째에 확인해봤더니 유청이 너무 많길래 더 발효되라고 냉장고에 안집어넣고 걍 자고 일어났더니 약간 시큼해져버림… ..

음...돈에 아둥바둥 살아야 할거 같은 느낌이 왔다... 복학할때까진 회사다녀야지 근데 사실 나의 위치는 보기좋은 알바와 직무체험의 중간 정도니깐... 얻을건 최대한 얻되, 환상을 가지지 말고, 현재에 만족하지 말고,,, 회사 다니는 기간을 취준과 스펙을 미리 쌓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자 :-) 회사 다니면서 해야할거 1.한자 2.토플 및 영어 공인성적 3.영어회화 4.동아리 및 공모전 5.afpk/ 투운사/ 금투사 6.ms + 2학기 다닐만한 인턴? 있으면 좋고 없으면 말고..금융권 다녀보고 싶어... 자격증은 솔직히 상관없는데...영어랑 공모전이 감이 안오네.. 밤에 공부해야겠다... 자취 뽕뽑아야지 6-6... ~5월27: 앨리스 파이썬분석1 ~6월18: afpk1(볼려했는데 교수님이 18일에 시험본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리왕 가능하냐 이거?ㅋㅋㅋㅋㅋㅋ 인스타 보다가 발견해서 이거닷 하고 시도 해봄 제대로 안될걸 알아서 메이플 시럽 따로 사지는 않음 (그다마 다행) 바나나1개 계란1개 소금 설탕 (스테비아로 대체) +계란 1개 더... +식용유... +메이플시럽... 1.바나나를 잘게 썰고 다진다. 2.계란 풀어서 섞는다. 3.소금 솔솔~ 설탕 솔솔~ 4.중불에 익힌다. 5.잘 뒤집어서 메이플시럽 뿌려서 먹는다. ㅋㅋㅋ 이거 보여주는거 맞나 실친한테 공개안한 블로그여서 다행이군... 예...토사물 아니고요... 팬케이크가 되고 싶었던 무언가 입니다.. 1. 바나나를 다지는 정도가 아니라 계란이랑 혼연일체 되게 섞었어야... 2. 식용유 없이...후라이팬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