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5.20!! 드디어 자취 시작했다! 다음날부터 바로 느껴버린 자취의 장점은 엄마가 없는거고 자취의 단점은 엄마가 없는거라는 띵언1.... 자취하면 숨만 쉬어도 돈이 빠져나간다는 띵언2... 혼자 있으니깐 심심하더라 근처에 사는 화석의 친구들은 다들 바빠... 씨파생1, 씨파생2, 의대생, 유럽 가있는애 ... 작고 작은 내 인맥...^^ 빨리 끝나라 비대면 수업... 뭐 그래서~ 옛날부터 하고 싶었던 요리를 취미로 삼아보고자 한다 평일은 출근해야해서 바쁘고 주말?에 아마 하나씩? 주1회정도? 최종 목표는 토마토 해산물 스튜인데 (여기에 와인 쨘 해서 먹는게 내 로망) 내가 달걀후라이도 달걀스크램블로 만드는 인간이라 ;;;;; 아주 험난하지 않을까 싶다 거의 코미디물일듯 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