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부터 워낙 헬스붐이 불어서 나도 헬창에 대한 꿈이 있었으나....물건너간 꿈인듯하다... 작년초에 피티를 받아봤는데 피티 당시에는 재미있었으나 피티 끝나고 몇달 혼자서 하다보니 재미가 없더라구... 혼자말고 다같이 하면 재미있을거 같으나... 하지만 난 동네찐따인걸😢 그나마 필라테스는 그룹수업이고 강사님이 계속 지도해주시니깐 꾸준히 하고 있는듯...? 그러나 필라테스의 운동강도로는 내 뱃살을 빼지 못한다.. 현상유지 정도랄까... 문제는 요즘 간식을 먹어댔더니 현상유지에도 실패했다는 것... 내가 내 뱃살과 턱살을 보고 놀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듯ㅋㅋㅋ 심지어 요즘 옷 스타일이 약간 배가 살짝 보이게 크롭입는게 좋아져서.. 그리고 날씨가 점점 따뜻해진다..곧 여름...이다 나 서핑갈건..